앞 글 에 소개한 앰네스티의 캠페인에 대해 조금 깊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
다르푸르 사태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50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존 레논의 음악들로만 이뤄져 있고, 발매될 앨범은 U2가 녹음한 Instant Karma 와 동명인 타이틀로 두 장 짜리 디스크에 총 23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. 위 영상은 앨범의 홍보영상입니다.
다르푸르 사태( 또는 분쟁 )에 대하여
2003년부터 아프리카 국가 수단의 서쪽에 위치한 다르푸르 지역에서 일어난 유혈사태로 인종과 종교적인 문제가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. 아랍계와 비 아랍계들의 충돌로, 정부의 비 아랍계 차별정책에 반발한 아프리카계 인들이 무장 단체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. 자세한 설명은 이 곳 에서 보시기 바랍니다. 인종청소라는 말이 섬뜩합니다. (...)
U2.com 에 따르면, 이 사태로 인해 다르푸르 지역에서 현재까지 40만 명이 사망하였고 25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으며, 인근 국가인 차드와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피난을 간 450만여 명이 기아와 질병, 그리고 언제 닥칠 지 모르는 또다른 무장 충돌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.
Instant Karma: The Campaign to Save Darfur 앨범은 다음 주인 6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이며, 참여한 아티스트 및 수록곡 리스트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. (출처: U2.com)
그 외 이 앨범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리스트은 위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존 레논의 음악이라는 것 만으로도 가치있는 앨범일 듯 한데 정말 무거운 주제군요. (...)
